앱개발 종합반 5주차에서는 무엇을 진행했는가?

5주차에서는 개발한 앱에 광고를 달고 배포하는 법을 배웠다. 우선 앱에 광고를 달기 위해 구글의 'AdMob'이라는 서비스를 이용했다. 구글의 AdMob은 배너 광고, 전면 광고, 리워드 광고, 네이티브 고급 광고 등 다양한 형태를 제공하는데 강의에서는 배너 광고와 전면 광고를 실습해보았다. AdMob에서 원하는 광고 형태와 적용 기기(안드로이드, ios)를 선택해 광고 단위를 생성하고 코드로 앱에 적용시켜주면 된다. 다음으로는 배포 과정을 진행했는데 강의에서는 안드로이드 배포만 진행하고 ios 배포는 강의노트로 방법을 알려주는 형식으로 진행하였다. 그 이유는 안드로이드 배포가 ios에 비하여 비용도 저렴하고 검토 기간이 상대적으로 짧기 때문이다. 안드로이드 앱 배포 과정은 스플래시 화면 이미지 및 아이콘 이미지 준비 -> App bundle로 빌드 - 구글플레이 콘솔 가입(이 과정에서 25달러 결제 필요) - 배포 순으로 진행된다. 배포의 경우 구글 플레이 콘솔 로그인 후 앱 만들기를 누르고 필수 정보들을 입력한 후 대시보드에서 안내해주는 과정을 따라가면 된다.

5주차 강의를 들은 소감

이제 앱 개발을 마치고 배포까지 진행하였다. 검토 기간이 있어 아직 검토중이라 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는 없지만 앱 개발부터 배포까지의 전 과정을 모두 거치는 재미있는 경험을 했다. 이제 웹개발 종합반과 앱개발 종합반을 복습하기 위해 웹개발 종합반에서 진행한 프로젝트를 앱으로 만들어 보는 것을 계획하고 있다. 그리고 이 과정이 끝나면 앱개발 플러스 강좌를 수강해 로그인이나 무한 스크롤 등에 대해 추가 학습을 한 후 유용한 앱들을 개발하는 것이 현재의 목표이다.